[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들 건후의 4세 생일을 축하했다.
박주호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 건후는 자기 생일인줄 아는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주 기분 좋게 놀았어요.(아빤 오늘 많이 피곤하네.) 많은 축하 메시지와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건후를 무릎에 앉힌 뒤 함께 입을 벌리고 환하게 웃는 박주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건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주호는 나은, 건후 남매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스위스로 떠나며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던 '건나블리' 가족은 지난 7월 재합류를 예고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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