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아현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에이블린? 2007년생 제 딸은 우째 저런 큰 옷을 좋아할까요? 마치 서장훈씨가 입다가 준 옷인 것만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아현 딸은 거울을 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큰 옷을 입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큰 키와 성숙한 외모가 눈에 띈다.
이아현은 재미교포 남편과 입양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아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