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 임수향, 지수가 아침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하는 임수향, 하석진, 지수가 게스트로 나왔다.
하석진은 "아침에 오기 쉽지 않더라. 메이크업을 빡세게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오예진 역 임수향은 "새벽 4시에 일어났다. 평소에도 촬영 때문에 그 정도에 일어나긴 하는데 7시, 8시 라디오가 빡센 것 같다"라며 웃었다.
지수 역시 "나도 5시 반에 일어났다. 남자들은 준비가 빨라서 1시간 정도 더 잤다. 어제 촬영을 빡세게 하느라 잠은 12시에 잤다"라고 거들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다. 1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