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듀오 디너프(DNEIRF)가 첫 EP [알파카의 하루]를 지난 8월 17일에 발표했다.
최근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설립한 레이블 스태리나잇뮤직의 두 번째 소속 아티스트로 알려진 디너프는
데뷔 싱글 [전화벨]을 발표한 후 꾸준히 싱글 앨범들을 발매했으며, 마침내 그들만의 색깔이 듬뿍 들어간 EP 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앨범은 총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침부터 밤까지의 무드와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첫 트랙인 [집돌이는 집순이를 좋아해]는 출근 혹은 등교 전 하루를 시작하며 샤워할 때 틀어놓기 좋은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이다.
두 번째 트랙 [장난]은 타이틀곡으로, 디너프 고유의 감성이 듬뿍 들어간 사랑 노래이다.
세 번째 트랙 [산책]은 말 그대로 날 좋은 오후 공원을 산책하며 듣기에 딱 맞는 무드의 곡인 한편,
네 번째 트랙 [맨날]은 해가 질 무렵 오지 않는 이성의 연락을 기다리는 알파카 둘의 아픔이 담겨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인 [답답해]는 비가 내리는 늦은 밤 감성에 젖게 하는 울적한 무드의 곡이다.
디너프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그들만의 일상 이야기가 담긴 첫 EP [알파카의 하루].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함께 어우러져 소소한 즐거움과 힘이 되길 알파카들은 바라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스태리나잇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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