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오남매와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지 넘치는 아빠 덕분에 오늘도 오남매는 땀 범벅, 허벅지 폭발 직전. 운동이 제일 쉬웠어요. 아름다운 송도 국제도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빠 이동국과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그리고 아들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근수저'다운 이동국 오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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