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55kg 유지어터의 일상 "애들 등원시키고 땀 빼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전했다.

1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의자 위에 걸려있는 옷들 주섬주섬 입어 눈바디체크하고, 어제 몸무게 물어보시는 분들 많아 몸무게에 올라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몸무게는 또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예전에 한 번 55.55 나온 후 또 한 번 5땡이네유. 애들 등원시키고 시원~~하게 땀빼러 함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크롭 나시티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김빈우의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