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 다이어트 보조제 회사에서 보내준 케이크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손으로 볼을 꼬집는 등 귀여운 포즈도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율희는 "살빠졌다는 소리 들어서 기분 좋은 거 있죠. 생애 첫 다이어트 성공"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다이어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금까지 몇 kg를 뺐냐"는 질문에 율희는 "82kg에서 현재 53kg까지 뺐어요"라며 2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슬하에 아들 재율과 딸 아윤, 아린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