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맹장전:오호대장군'이 출시 6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3일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맹장전:오호대장군(이하 삼국지맹장전)'이 정식 출시 6주년을 맞이하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맹장전'은 2015년 정식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실제 삼국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맵과 실제 역사적 사건에 근거한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게임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을 앞세워 6년간의 서비스를 성황리에 진행해온 스테디셀러다.
이펀컴퍼니는 오랫동안 '삼국지맹장전'을 즐긴 이용자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인 '6세 생일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는 매일 공성전투와 군웅쟁탈을 통해 변화부를 획득할 수 있고, 해당 변화부를 사용하여 장애물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성지 꾸미기'가 진행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글자카드'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은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8월 27일까지는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장수 복주머니 선물'을 지급하며, 6주년 축제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한정 아이콘 테두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분들이 게임을 꾸준히 즐겨 주셨기 때문"이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6주년 축제를 기획하였으니 이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이펀컴퍼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