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대명이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서는 배우 김대명이 출연했다.
올해 바쁜 삶을 보내고 있는 김대명. 그는 "2020년은 처음 느끼는 감정, 만감이 교차하는 계절인 것 같다. 많이 바쁘기도 하고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비를 느낀 것도 처음이다. 비가 올 때마다 마음이 참 좋지 않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김대명은 "목소리가 독특하다는 이야길 많이 들았다. 어릴 땐 그게 콤플렉스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멋진 선배님들처럼 두꺼운 목소리가 되고 싶어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대명이 출연하는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는 난생 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
또한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는 오는 9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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