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플루토X가-이'의 신규 코스튬이 나왔다.
12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납량특집 공포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이벤트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선발 투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 '플루토'는 드라큘라 콘셉트인 '피의 군주'로 변신한다.
프랑켄슈타인을 모티브로 탄생한 슈퍼스타 트레이너 '가-이'는 파괴자 '디스트로이어' 코스튬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플루토와 타자 육성 핵심 트레이너인 '루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이어진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한 '겜프야 X 쿠니오 SNS 공유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카페에 등록된 이벤트 배너와 카페 링크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공유하고 이를 카페 댓글로 인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라 게임 내 중요 재화인 '다이아' 등을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알버트의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통해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하면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슈퍼스타 등급의 우익수 트레이너 '알버트'를 영입할 수 있다.
또한 '게임빌 슈퍼스타즈’ 시나리오에 이어 '크루얼 푸마즈'의 도전 과제도 '연습 단계'와 '실전 단계'로 분리해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클럽 리그'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성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인 겜프야 2020은 이달 중에 일본을 비롯한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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