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출시를 앞둔 '피스톨파우'가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12일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모바일 슈팅 액션 '피스톨파우'의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기간 동안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정식 출시 전까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피스톨파우'는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로 실패할 경우 처음부터 플레이하는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슈팅 액션 게임이다.
스테이지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레벨업을 할 때마다 자유로운 스킬 선택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장비, 특성 등 영구적으로 반영되는 효과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특히 한 손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채플린게임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정식 론칭 때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채플린게임 측은 "CBT 기간 동안 게임 내 재화를 풍부하게 제공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스톨파우’는 이달 말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 전 마켓을 통해 출시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채플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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