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삼형제 육아 일상…난장판된 거실에 영혼 가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남편이 세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과 달리 지쳐 보이는 듯한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어질러진 거실에 넋이 나간듯한 정주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