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 이하정이 자녀들에게 경제 교육을 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이하정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자녀들을 데리고 이하정 집에 찾아왔다. 장영란은 경제 동화책, 용돈 기입장을 꺼내며 이하정과 함께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시작했다.
일주일 전 장영란, 이하정은 경제 교육가를 만났다. 이하정은 "강연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인연이 돼서 소개를 받았다. 아이 경제 교육을 시키고 싶다고 하니까 친히 와주셨는데, 영란 씨랑 같이 만나면 좋을 것 같아서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하정은 "나조차 경제가 어렵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고, 전문가는 "아이 혼자 가서 마트에서 물건 사 온 적 있느냐"라고 물으며 조언을 했다.
이에 이하정,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용돈을 지급하고, 용돈 기입장에 써보라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폐별 가치를 알려준 후 샌드위치 재료를 사 오라고 미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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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