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류진이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여행 3일차^^"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뒤로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진과 찬형·찬호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 많이 안 오나요?", "잘 놀다 오세요"라며 반응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찬형, 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 찬형, 찬호 형제는 아빠 류진과 함께 MBC 예능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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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