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또 한번 예능 레전드를 예고했다.
이상엽은 tvN 신규 예능 ‘식스센스’ 1회 게스트로 출격, 강렬한 포문을 연다.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을 필두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고, 이상엽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상엽은 그 동안 SBS ‘런닝맨’ 뿐 아니라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시베리아 선발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레전드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탁월한 예능감과 센스를 겸비한 다재 다능한 배우 이상엽이 앞서 ‘런닝맨’을 통해 호흡을 맞춘 유재석과 또 한번 재회하며 환상의 케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디테일한 연기로 생동감 넘치는 ‘윤규진’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는 이상엽이 예능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런닝맨’, ‘미추리’ 등을 함께 해 온 정철민 PD와 유재석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식스센스’는 9월 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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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