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0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핑크빛 머리를 한 채,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그는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안겼다.
사진과 함께 그는 "#선수준비 #첫출전. #피트니스스타 #피스오산 #생애첫메달"이라는 말과 함께 "스포츠모델 시니어 1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2위. 간만에 무대 너무 신나서 1등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격하게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응원해주신 너무 많은 분들 복근 숙여 360도 감사합니다. 다들 복 듬뿍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대회 나오신 전원 모두 존경합니다. 진짜 다들 대단하십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