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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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총각귀신 정체는 철이와 미애 DJ 신철…레전드 등장에 '깜짝'

기사입력 2020.08.09 19:09 / 기사수정 2020.08.09 19: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복면가왕' 총각귀신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여름 특집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총각귀신과 처녀귀신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총각귀신과 처녀귀신은 신화의 '으쌰! 으쌰!'를 선곡, 무대를 장악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의 승리는 처녀귀신이었다. 이에 총각귀신은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총각귀신의 정체는 철이와 미애의 DJ 처리, 신철이었다. 레전드의 등장에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EDM으로 무대를 공개한 신철. 신철은 "전 세대가 시청하는 방송이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곡으로 친숙하게 다가가 보자는 의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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