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복면가왕' 서퍼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여름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대결에는 다이버와 서퍼가 나섰다.
이날 다이버와 서퍼는 박명수, 제시카의 '냉면'을 선곡해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19대 2로 다이버가 승리했다. 이에 서퍼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선보이다 정체를 드러냈다.
서퍼의 정체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였다. 박은지는 2018년 결혼 이후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라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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