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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알베르토가 파올로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등장하자 알베르토가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탈리아 어느 지역 출신이냐는 질문에 파올로는 "이탈리아 밀라노 근처에 크레모나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마을이라고 할 수 없고 도시다. 현악이 제작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도시다"고 덧붙였고, 딘딘은 "이탈리아 얘기하니까 엄청 신났다"고 웃음 지었다.
알베르토는 이에 그치지 않고 "얘기 나눠 봤는데 대학교 후배더라"고 전했다. 파올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딘딘은 "세상 정말 좁다. 죄를 짓고 살면 안 된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출연한 한국살이 2년 차 이반 역시 이탈리아 출신이었다. 그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 출신이었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도 음식이 제일 맛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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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