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두 딸은 미소 가득 아빠는 "전혀 힘들지 않다" 주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홍경민이 두 딸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5일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지 않다... 힘들지 않다... 전혀 힘들지 않다... #아빠랜드 #재개장 #한명씩 #탑승 #부탁드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라원과 라임을 업고, 들고 있는 홍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힘들지 않다"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벌겋게 달아오른 홍경민의 얼굴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아빠 힘내세요", "보기 좋습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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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