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특수분장으로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최강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냐"는 글과 함께 특수분장을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근깨 가득한 얼굴로 변신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는 특수분장으로 배가 볼록해져 있다.
최강희는 "비하인드: 친한 분장실장님네 작업실 놀러 갔다가 원하는 거 다 해봄. 고급 특수분장 프리로 이용했던 꿈같던 날"이라고 설명하며 "마르고 찌는 게 감정까지도 붓하나로 되는구나. 신기했음"이라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