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송은영 "7년 간 연고없는 곳에서 요리배워...흔들리지 않기 위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송은영이 7년 간 연고도 없는 곳에서 요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영이 요리를 배웠을 당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송은영의 요리 실력에 놀라 요리를 어떻게 하게 됐는지 궁금해 했다. 송은영은 무려 7년 동안이나 연고도 없는 곳에서 요리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강경헌은 "안 외로웠어?"라고 물어봤다. 송은영은 흔들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서울을 떠나 요리를 배운 것이라고 했다. 서울에 있다 보면 아무래도 연기할 기회가 생겼다고.

송은영은 주변에도 연예계에 관련된 친구들이 많다 보니까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모두 끊고 요리를 배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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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