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김경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이 다 망가져서 치료 중인데 못 참는 거, 못 줄이는 거, 저는 뭐 식탐도 그렇지만 운동도 마찬가지"라며 "의사선생님이 보시면 참 미련하다 하시겠지만 그래도 치료는 열심히 나갈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심스럽게 운동을 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무릎이 좋지 않아도 운동에 임하는 김경화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탄탄한 몸매 역시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김경화는 "유산소 좋아하지 않지만 살금살금. 힙어브덕션 대체. 반동보다는 근력으로. 스테이. 천천히 천천히"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