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승현이 사랑꾼 남편으로 변신했다.
김승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살림은 부부가 함께! 청소를 쉽게 해보자구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소기를 돌리며 장작가와 대화를 나눴다. 장 작가가 "계속해줘요"라며 애교있는 목소리로 부탁하자 "네"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 장작가 부부는 SBS FiL '홈데렐라'에서 신혼집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했다.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5억 7천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