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9
연예

'물어보살' 정은지 "에이핑크 재계약 시즌, 데뷔 10년 차 롱런 고민"

기사입력 2020.08.03 21: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이핑크가 재계약을 고민했다.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데뷔 10년 차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출연했다.

정은지는 "조만간 재계약 시즌이다. 데뷔 10년 차다. 마의 7년차를 지났고 어떻게 하면 더 롱런을 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에이핑크는 7년 계약 후 3년 연장한 바 있다. 재계약 시기는 2021년 4월이다.

서장훈은 "이때 돈을 받았나?"라고 물었다. 오하영은 "돈을 쫓는 건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정은지는 "제일 큰 주제가 에이핑크라는 이름의 유지였다. 다른 곳에 가면 이름을 못 쓰는 거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Jo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