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배정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케이마담' 언론시사회날. #오케이마담 #8월 12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흰 티셔츠만 입어도 모델처럼 소화하는 배정남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쪽은 깔끔하게 넘기고 한쪽은 파마 스타일을 유지한 채 살짝 이마를 덮은 헤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정남은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 현민 역으로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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