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생일 파티 참여... 블랙&레드 환상조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빨간색의 입술과 빨간 장미가 눈에 띈다. 지난 8월 1일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태연!", "You’re so pretty"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태연은 올해 'Happy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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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