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티파니 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소중한 친구들 사랑해 럽 골져~ #HBDtiff #801 #80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최수영, 생일을 맞은 티파니 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도 다정함이 한껏 묻어나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변함없는 소녀시대 우정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유리는 SBS 케이블 채널 및 OTT 서비스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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