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보연이 조미령의 사기 행각을 알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5회에서는 홍연홍(조미령 분)이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연홍은 상가 사기를 벌였고, 시장 상인들은 경매 중인 상가를 분양받겠다며 투자금을홍연홍에게 입금했다.
특히 건어물(신미영)은 최윤정(김보연)을 찾아가 보증금을 빼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최윤정은 공인중개사와 이야기하던 중 시장 상인들이 분양받는다던 상가가 경매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수상함을 느꼈다.
최윤정은 건어물에게 전화를 걸었고, 홍연홍이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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