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들과 함께 휴가를 떠났다.
이윤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하루가 원더풀"이라며 "아침만 해도 모래만 닿아도 불편하다고 업어달라던 라엘이고 공주님. 잠시 엘리 재우다 깜빡 잠들었는데.. 깨보니 모래이불을 덮고 좋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막내딸을 안고 있는 '슈퍼맘'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완벽히 관리한 몸매가 특히 시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이윤미는 "그동안 애들과의 여행이 엄두도 안 나고 일도 많고 이 핑계 저 핑계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나와보니 참 좋네요"라며 "이젠 모든 짐 싸는 일에 마스크가 피수이지만 덕분에 국내여행. 국내 좋은 곳에서 아이들과 게
억쌓기. 조심히 다녀볼려고 마음 먹어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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