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소유가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소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서핑을 한 후 집으로 가는 길에 니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친구인지 10년 정도 됐다. 데뷔하고 얼마 안 돼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의 집이 공개됐다.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과 아늑한 안방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에는 술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니콜과 함께 밥을 먹기로 했던 바. 니콜이 소유의 집으로 왔고, 두 사람은 냉면에 삼겹살 먹방을 펼쳐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두 사람은 씨스타 노래 'Give It To Me'를 언급하며 "서른을 넘기기 저에 결혼을 못 했다"고 말했다. 특히 니콜은 "그때 분명히 네가 처음 노래 들려줬을 때 멀게 느껴졌잖아"라고 말했고, 소유는 "이제 바꿔야겠다. 마흔이 넘기 전엔 결혼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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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