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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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내조 "야간 경기 끝내고 온 반쪽, LA갈비 대령"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31 21:56 / 기사수정 2020.07.31 21: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간 경기 끝내고 온 반쪽님께 간만에 LA갈비 대령이오. 성질 급해서 후식까지 한 번에 올려드리기. 왔다갔다 귀찮으니까.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모두"라는 글과 '내 반쪽. 늦은 저녁식사. 피곤해보인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가 차려준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있는 박용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용근을 향한 채리나의 남다른 애정이 그대로 엿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LG트윈스 퓨처스 작전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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