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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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전현무 "8년 공들인 라인업, 제작진이 입 싸다고 말 안해줘"

기사입력 2020.07.31 21:00 / 기사수정 2020.07.31 21: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현무가 '히든싱어6' MC로 돌아왔다.

31일 JTBC 예능 '히든싱어6'가 첫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히든패밀리 송은이, 케이윌, 장민호, 오마이걸 승희와 인사하며 "2년만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새 시즌 개막과 함께 초미의 관심사가, 누가 나올까 하는 라인업이다"라고 말하며 "주위에서 '히든싱어' 안하냐고 계속 물어보더라. 이번 시즌에서는 8년간 공들인 라인업이 폭발한다. 그런데 제작진이 제가 입이 싸다는 이유로 말을 안해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첫 회 원조가수를 공개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히든싱어' 시리즈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순간들을 돌아보고, 시즌6 원조가수 라인업을 공개한다.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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