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JBJ95 멤버 켄타가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을 발표한다.
31일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켄타가 8월 7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1집 'またいつでも帰っておいで(또 언제든지 돌아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 언제든지 돌아와'는 켄타가 직접 작사했으며, 올해 3월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받았던 편지에 대한 답장이자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쓴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다.
이번 곡은 켄타의 절친한 친구이자 싱어송라이터 사야카(沙夜香)가 작곡을, 편곡에는 JBJ95 ‘AWAKE(어웨크)’ 앨범의 수록곡 ‘Milky Way(밀키 웨이)’의 작곡가인 TOYO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곡은 켄타의 첫 번째 싱글이기도 해 리스너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가사, 그리고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더해진 곡이라 과연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켄타의 첫 번째 싱글이자 돌아가신 어머님 헌정곡인 '또 언제든지 돌아와'는 오는 8월 7일 정오(한국 기준)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J-POP으로 분류되어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