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이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그녀들을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challengeaccepted #womensupportingwomen"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와 더불어 소이현은 자신의 흑백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물에 젖은 머리로 청초한 매력을 더욱 빛냈다. 소이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작은 얼굴 크기와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이현이 해시태그를 덧붙인 '#womensupportingwomen'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가정폭력으로 안타깝게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며 확산된 챌린지다. 이와 관련 터키 현지에서는 여성을 향한 폭력 방지를 위한 '이스탄불 협약'을 지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고, 전 세계 셀럽들은 흑백사진을 올리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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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