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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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연정훈, 애절하고 위태로운 케미스트리

기사입력 2020.07.30 12: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거짓말의 거짓말' 속 이유리와 연정훈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지은수 역으로 분해 딸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줄 이유리와 능력 있고 존경받는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은 연정훈의 스틸이 공개되며 두 인물이 어떠한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지은수(이유리 분)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인물로, 모진 삶의 풍파를 견뎌내며 친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강지민(연정훈)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운 인물로, 하나뿐인 딸에게는 더없이 다정한 아빠이기도 하다. 뜨거운 모성애와 부성애를 지닌 이들이 만나 만들어갈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박한 눈빛으로 한 여자의 고뇌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유리와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연정훈이 담겼다.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가늠할 수 없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한편, 오는 9월 4일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를 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래몽래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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