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SURL)이 가수 박재범 지원사격 받아 신곡을 발표한다.
설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돈 세이 노(Don't Say No)' 커버 아트웍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관계자에 따르면 새 싱글 '돈 세이 노'에는 후반부 기타 솔로와 랩의 조화, 캐치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동명 타이틀곡과 기타와 베이스 리프의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하드록 기반의 곡 '침묵' 등 2곡이 수록될 전망이다.
특별히 타이틀곡 '돈 세이 노'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CJ문화재단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 21기에 최종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설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h, ah, ah, ah What can I do?'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설 새 싱글 '돈 세이 노'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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