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과자를 먹으면 동물로 변하는 애니메이션 '애니멀 크래커'(감독 토니 밴크로프트,스콧 크리스티안 사바)가 인기 키즈 유튜버 ‘라임튜브’와 유쾌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애니멀 크래커'는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마법의 과자를 손에 넣은 ‘오웬’ 가족이 지루했던 일상을 벗어나 신나는 서커스단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감만족 매직 어드벤처.
“동물로 변신! 라임 고양이가 됐어요! 상어가 된 라임파파?! 마법의 동물과자 먹고 변신 놀이 해요!” 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영상은 292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라임튜브’의 주인공 라임이와 라임파파가 마법의 동물과자를 먹고 다양한 동물로 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애니멀 크래커'의 주인공 오웬으로부터 형형색색의 동물과자 상자를 선물 받은 라임이와 라임파파는 고양이부터 쥐, 상어, 코끼리까지 다채로운 동물들로 변신하는 놀이를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함께 변신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라임 부녀의 모습은 마치 '애니멀 크래커' 속 다정한 아빠 오웬과 귀여운 장난꾸러기 딸 맥켄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영상은 ‘라임튜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애니멀 크래커'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라임이와 라임파파가 강력추천하는 최고의 여름방학 영화 '애니멀 크래커'는 통통 튀는 매력의 개성만점 신스틸러 동물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서커스 공연과 신나는 음악, 그리고 신비한 마법의 동물과자라는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져 이제껏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오감만족 매직 서커스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애니멀 크래커'는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주식회사 이수 C&E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