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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유연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슬의' 팀. 너무 사랑스러운 공연을 봐서 어찌나 행복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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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0'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전미도, 정문성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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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안치홍 역을 맡은 배우 김준한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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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은 오랜만의 회동에 상기된 표정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뜨거운 반응 속에 시즌1을 종료했으며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