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권화운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한 여자만을 향한 순정을 보여준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권화운은 능력 있는 프로 골프선수 김연준(권화운 분)으로 분해 열연한다. 김연준은 어릴 때부터 지은수(이유리)를 짝사랑해온 인물로,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녀만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로맨스의 한 축을 이룰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권화운(김연준 역)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다운 매력이 엿보이는 그에게서 성숙하고 남자다운 분위기가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빈틈없어 보이는 권화운이 한 여자만을 위해 보여줄 해바라기 순정은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지은수 역)를 사이에 두고 연정훈(강지민)과 대립, 엇갈린 러브라인을 펼쳐간다고 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한편, 오는 9월 4일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를 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래몽래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