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믹스테이프 준비 소식에 팬들 들썩들썩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믹스테이프 작업 중임을 구체적으로 밝혀 국냐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오는 8월 21일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또한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 방송에 걸맞게 교통정보, 일기예보 등을 전하며 귀여움을 선사했다.

그 중 교통정보를 맡은 뷔는 “방탄이 아미에게로 가는 교통 상황은 아주 여유 있는 편입니다. 가는 길목마다 꽃들이 만개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라며 비바람을 맞는 듯한 의외의 상황 연출로 팬들을 웃게했다.

또한 뷔는 믹스테이프 예고를 전하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뷔는 ‘하반기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여러 가지 방면으로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 처음으로 믹스테이프를 준비하고 있는데 온전히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많이 부담됐다”며 하반기 자신의 믹스테이프 발매를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그의 발언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tv-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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