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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벤틀리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차 한 대 뽑았어요. 뽑아서 보내주신 분 감사해요. 잘 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장난감 외제차를 타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운전하는 시늉에 열중하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벤틀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