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하선호가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사진을 게재했다가 재빠르게 삭제했다.
하선호는 최근 SNS에 "내가 요즘 베이비시팅하는 94년생 남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선호는 커플티를 입은 한 남성과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의 손이 하선호의 가슴 위에 놓여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2002년생인 하선호는 올해 19살 미성년자로, 1994년생인 성인 남자친구와 교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한 것.
논란을 의식했는지 하선호는 남자친구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 이와 관련 하선호 소속사 업보트엔터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하선호는 최근 MBC 웹 예능 '본격 국힙 도장깨기! 힙합걸Z'에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하선호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