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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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유저 20만명 신청…'차별화된 힐링 MMORPG'

기사입력 2020.07.27 10:0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오는 28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를 진행하는 '루나 모바일'의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27일 T3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참여 신청자수가 국내에서만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T3와 개발사인 소울게임즈는 프리오픈테스트를 1개 서버에서 진행한다. 이는 서버 안정성을 극한의 수준까지 테스트 함으로써, 정식 서비스 오픈 시 원활한 접속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앞서 지난 5월 진행한 비공개사전테스트(CBT) 당시에는 4개 서버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프리오픈테스트는 인원 제한 없이 진행한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유저들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루나 모바일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퀘스트 허들 등 게임 밸런스,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UI를 비롯한 게임 전반 디자인에 대한 반응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테스트 기간 중 공식카페(cafe.naver.com/runamobile)을 통해 유저들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유저들이 루나 모바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원활히 체험할 수 있도록 경험치 버프 아이템, 유료 재화, 게임머니, 물약 등을 넉넉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T3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께서 여타 MMORPG와 차별화되는 루나 모바일에 성원해주고 계신 점 감사드린다"며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께서 소중한 의견 많이 개진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사냥과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뿐만 아니라 방대한 맵을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수집하고 아이템을 제작하고, 이를 경매장에 판매해 재화를 벌고, 유저들과 귀여운 이모티콘을 활용해 소통하면서 힐링하는 재미가 루나 모바일의 진정한 매력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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