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3:34
연예

'집사부일체' 박나래 "장도연과 성향 정반대, 개그 코드 맞아"

기사입력 2020.07.26 18:5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박나래와 장도연이 라이프 스타일 체험이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나래, 장도연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 장도연과 멤버들은 '집사부일체'의 기획 의도를 살펴보며 부담스러운 부분을 고쳐보기로 했다. 먼저 '사부'라는 호칭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승기는 "그중에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라며 박현빈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 장도연은 '사장님'으로 불러 달라고 청했다.

이날은 박나래, 장도연 중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박나래는 "우리 둘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갈 수 있다"라고 했고, 장도연은 제자 유치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프 스타일은 정반대이지만, 절친인 두 사람. 박나래는 "우리는 성향이 정반대인데, 딱 하나 개그 코드가 잘 맞는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