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답답해하는 아이들과 한강 산책, 멋진 노을"…훌쩍 큰 삼둥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강둔치 산책 나갔는데 정말 멋진 노을을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날이 훌쩍 자라가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강과 어우러지는 노을 속 개구진 표정의 삼둥이의 얼굴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2012년 생인 삼둥이는 어느덧 9살로, 송일국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