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혜빈이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파란 하늘. 곰돌이와 손잡고. 걷기만 해도 행복한 날씨. 좋은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곰돌이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남편과 함께 산책 중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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