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윤미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전 비 오는 창가에 앉아 잠시 독서 중입니다~~ #함부로 내 얘기 하지 마 첫 프롤로그부터 내 생각과 같은 나를 사랑하는 #셀프 러브 프로젝트. 나에게 바치는 #찐 사랑을 읽어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함부로 내 얘기 하지 마!!!! ㅎㅎ 제 얘기 하실 때도 함부로 말고 예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비가 오는 오늘도 짜증 대신 웃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의자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미는 핑크색 롱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