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한라산 산행을 떠났다.
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한 산행 -제주-한라산편 upload. 8시간 30분의 산행일기. 산은 내가 탈게. 너는 보기만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한라산 백록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유리는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하게 미소짓는 모습. 유리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푸른 하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유리한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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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