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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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쌍둥이 이다영-이재영의 코트 밖 사생활..."뜨밤 보내는 것"

기사입력 2020.07.23 14:54 / 기사수정 2020.07.23 14:5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노는 언니’에서 슈퍼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노는 언니’는 박세리,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 여섯 명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운동에 매진하느라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캐릭터 티저 영상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재영과 이다영의 코트 밖 사생활 모습이 공개되면서, 끼쟁이 자매의 매력 폭발을 예고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이다영은 “전 뜨밤(뜨거운 밤)을 보내는 거”라는 야심찬 놀기 목표를 다져 시작부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질세라 이재영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 앞에서 치명적인 모델 포즈를 취하는 이다영의 잔망 모먼트, “그만 말해, 안 돼!”라며 그녀의 입을 막는 이재영의 철벽 방어 역시 두 쌍둥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킨다.

여기에 두 사람이 바나나보트 위에서 방귀 얘기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뜻밖의 장면이 폭소를 자아낸다.

코트 위 슈퍼 쌍둥이의 예능감이 최초로 베일을 벗을 E채널 신규 예능 ‘노는 언니’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티캐스트 E채널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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